• ▲ 서유석 회장ⓒ연합
    ▲ 서유석 회장ⓒ연합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서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5000 시대의 적임자가 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서 회장의 현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내년 금투협 회장 선거에는 지금껏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서 회장이 참여하면 3파전으로 선거전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