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까지 LG ‘옵티머스’아 ‘휘센’ 광고모델로 활동 세계정상급 실력·꿈을향한 열정·귀엽고사랑스러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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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15일 체조요정 손연재씨를 향후 2년간 ‘휘센 에어컨’과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손연재씨의 세계 정상급 실력과 꿈을 향한 독한 열정,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LG전자의 스마트폰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손연재씨는 LG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옵티머스뷰2’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LG만의 차별화된 UX(사용자 경험)을 알리는 데 기여한바 있다.

    ‘옵티머스뷰2’는 일명 ‘손연재폰’으로 불리며 판매량에서 전작인 ‘옵티머스뷰’의 성과를 뛰어 넘었다.

    “새 광고모델을 통해 LG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다.
    손연재씨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될 LG만의 UX들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 LG전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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