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입국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고
메이저리그에서 한 해를 보낸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류현진>은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14승8패를 기록했다.
한국인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 승리도 올렸다.

출국 아홉달 만인 지난달 29일 귀국한 류현진,
인천공항에서 가진 약식 인터뷰에서 자신의 올해 활약에
99점을 주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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