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3개월 전 예약 시 최대 할인율 내년 3월 31일까지 적용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을 최대 20% 할인 금액으로 여행할 수 있는 얼리버드 요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요금 적용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출발 3개월 전 예약 시 최대 할인율을 적용, 유류할증료 및 세금 모두 포함해 발리는 최대 61만원, 호주는 99만5000원, 암스테르담은 112만 3000에 구매 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티켓은 여행 날짜에 제한이 있지만 할인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한다"며 "올해 하반기 휴가에 얼리버드 요금을 계획적으로 이용한다면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