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광어 대비 단단하고 찰진 육질과 씹는 맛 일품, 품질강화 캠페인 일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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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제주 금빛 찰광어’를 선보인다.
찰광어는 일반 광어에 비해 노란빛이 강하며, 육질이 단단하고 찰기가 뛰어나 씹는 맛이 일품이라 알려져 있다. 한 도서에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로 소개되기도 했다.
일반 광어 대비 약 1.5~2배가량 비싼 고급어종으로 대형마트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다. 홈플러스는 올해부터 시작한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평상시 접하기 어려웠던 찰광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6월 8일까지 전국 131개 점포에서 친환경 사료로 키운 ‘제주 금빛 찰광어(250g)’를 1만9900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제주 금빛 찰광어’는 신선플러스 농장에서 생산되는 상품으로,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높은 품질관리 및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