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재료와 3대째 이어온 독보적인 컷팅 기술 활용한 유럽 대표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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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에서 스페인의 '페인트통 감자칩 보닐라'를 판매한다.
1932년부터 판매된 보닐라는 엄선된 재료(감자, 올리브오일, 천일염)와 3대째 이어온 독보적인 컷팅 기술을 활용해 우수한 식감과 독보적인 맛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감자칩으로 인정받고 있다. 점별로 일일 250개 한정(총 3000개) 판매하며, 가격은 2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