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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장호성(4번) 후보가 1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진행된 제40회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좌장은 남상남 한국체육학회장이 맡았다.
후보자 기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기호 1번부터 5번은 장정수 전 위원, 이에리사 전 의원, 이기흥 전 부회장, 장호성 총장, 전병관 교수다.
투표는 오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실시된다. 유효득표 중 다수득표로 당선자를 결정한다. 득표수가 동일한 경우 연장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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