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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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9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NEPA)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 참석해 미담 주인공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중국집 배달원에게 감사의 쪽지를 남겨 감동을 준 김시언 양에게 친필 메시지를 담은 선물과 감사패, 패딩을 전달했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 미담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패딩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약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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