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면산타가 간다!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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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레오와 새문안어린이집 아이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복면산타가 간다!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담아'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빅스 레오, 새문안어린이집 아이들, 100 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산타원정대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선물과 메시지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물과 메시지를 13일부터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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