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취임식 3년 임기 시작코바코의 새로운 도약 모색
  • ▲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임 사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임 사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기만 사장은 동아일보 프랑스 특파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회의장 공보수석과 초대 게임물등급위원장을 맡았다.

    김기만 사장은 4일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미디어산업 환경에서 코바코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공적 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