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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점 중앙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은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청년기업, 사회적기업 등 25개 셀러가 참여한다.환경의 날을 기념해 옥수수 성분 플라스틱과 친환경 수지(PLA)로 만든 주방용품 등 친환경 상품과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및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해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