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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아 작가는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백남준 작가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 작가다. 대표작은 설치 연작인 암흑 속에서 빛을 발하는 '스케이트 파크' 시리즈다.이번 전시는 10월 24일까지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전시된다 . 또 9월 10일 그랜드 오픈하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에 '스케이트 파크' 시리즈가 전시된다.이번 작품은 2012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후 7번째 선보이는 작품이자 한국 최초 설치 작품이다. (사진=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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