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국내 육성 품종인 '청산다래'와 '충랑포도'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국내 육성 품종인 '청산다래'와 '충랑포도'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17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인 '청산다래'와 '충랑포도'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산다래는 키위(참다래)와 비슷한 국산 토종다래를 개량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충랑포도는 당도가 높고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청산다래와 충랑포도 각각 6,000원(1팩, 300g)과 1만원(1송이)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