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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23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하천 정화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봉사활동에는 조익성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추워진 날씨에 온기를 기다리고 있는 이웃을 찾았다. 총 4,000장의 연탄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쌀과 자사 제품인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를 함께 지원했다.이진숙 상무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연탄 후원과 배달 봉사가 줄어 현장의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겨울을 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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