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코레일)가 이달 중순부터 이번 설 연휴 기간 열차 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 등으로만 사전 판매를 시작한 11일 오후 서울 용산역 창구에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부착 돼 있다.

    이번 설 연휴 승차권 예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화와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 사전판매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승차권은 온라인으로 편도 1회당 4매, 1인당 왕복 최대 8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전화로는 편도 1회당 3매,1인당 왕복 6매까지 가능하다.

    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승차권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