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사)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원들이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8일까지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사)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선 바자회를 연다. 행사에는 리쥬란·루치펠로 등 총 2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마스크 1만 장은 소외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