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아이타워역삼 빌딩 옥외 전광판에서 신세계그룹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쓱데이·빅스마일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옥외 광고물이 송출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31일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쓱데이·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 강남 랜드마크 곳곳에서 '생활비를 내리다'는 슬로건으로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를 오마주한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신세계그룹이 31일부터 '생활비를 내리다'를 슬로건으로 그룹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쓱데이' 연다. 28일 오전 서울 역삼동 일대에서 쓱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옥외 광고물이 송출되고 있다.
올해 쓱데이는 지난해 한 식구가 된 G마켓의 빅스마일데이와 한 날 한 시에 시작한다. 총 2조 여원의 사상 최대규모로 준비했다.
신세계그룹은 10월 28일부터 11월11일까지 '강남 일대에 생활비가 내린다'는 콘셉트로 테헤란로 아이타워를 비롯해 강남역 G-light,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지에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를 오마주한 광고물을 송출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