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18일(현지 시간) ‘2024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한섬은 프랑스 파리 패션 중심지로 손꼽히는 마레 지구에 위치한 ‘게테 리릭(La Gaîté Lyrique)’에서 진행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젠더-플루이드(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Gender-Fluid)적인 요소를 담은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컬렉션 2024년 F/W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했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