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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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민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기간 동안 국민카드(기업·선불·BC카드 제외)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행사기간 중 1회)을 제공한다.행사기간은 오는 1일까지로 서귀포 메일올레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전통시장 이용이 촉진되고 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