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6월 말부터 전국 770여개 매장에서 차세대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치아시드와 블루베리를 넣은 요거트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하고, 과일과 채소를 100% 착즙해 더욱 신선한 8가지 주스 상품의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스타벅스가 슈퍼푸드 컨셉으로 개발해 소개하는 요거트는 '치아씨드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 2종이다. 특히 오메가 3가 풍부하고,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 치아시드를 부드러운 요거트와 혼합해 부드러운 식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골드키위, 한라봉, 망고, 자몽, 토마토, 딸기, 사과 등 다양한 과일과 당근, 케일 등 몸에 좋은 건강한 채소를 100% 착즙한 8가지 주스 상품의 패키지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건강한 주스상품의 특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오목한 용기를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일자형 용기로 새롭게 바꾸고, 패키지 표면에 주스의 특성을 비롯해 과일과 채소 성분, 함량, 용량, 칼로리 등 상세한 정보를 표기해 정보 전달도 충실하게 했다.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가열 살균하지 않아 생생한 과일과 채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의 과일주스, 과일·채소 주스 상품은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오직 국내 매장에서만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백수정 상무는 "면역력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올 여름철에 고객들에게 슈퍼푸드 컨셉의 요거트 상품을 새롭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선한 주스 상품과 더불어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스타벅스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