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느 하녀의 일기'가 개봉 첫날인 6일은 물론 지난 주말까지 다양성 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어느 하녀의 일기'는 1900년대 프랑스를 그대로 재현한 고풍스러운 소풍과 의상 등이 어우러져 주연을 맡은 레아 세이두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레아 세이두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의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그녀는 지난 4월 개봉했던 영화 '생 로랑'에서 실제 이브 생 로랑의 뮤즈로 알려진 룰루 역을 맡으며 신비로우면서도 자유분방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영화 '어느 하녀의 일기'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