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미국 워싱턴DC 용사의 집을 방문한 성신여자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이 6·25참전용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성신여대
    ▲ 지난 3일 미국 워싱턴DC 용사의 집을 방문한 성신여자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이 6·25참전용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성신여대


    ◇ 성신여대 ROTC 후보생, 미국서 봉사활동 펼쳐

    성신여자대학교는 학군단(ROTC) 후보생 30명이 미국 워싱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성신여대 ROTC 후보생들은 해외전사적지 탐방을 통해 미국 유엔 기관, 미육군사관학교(웨스트 포인트), 미국방부(펜타곤) 등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워싱턴DC '용사의 집'을 방문한 이들은 6·25 참전용사을 위한 식사 준비, 대화의 시간 등을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알링턴 국립묘지를 함께 찾아 헌화, 묘역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 건국대 우정헌 교수, IPCC 국제전문가 위촉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부 우정헌 교수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국제전문가로 위촉됐다.

    우 교수는 IPCC에서 온실가스 감축 협상 기준이 되는 국가별 온실가스 산정을 위한 배출 인벤토리 가이드라인 개선에 참여하게 된다.

    IPCC는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다.

    ◇ 삼육대 서경현 교수, 아시아건강심리학회 부회장 임명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가 아시아건강심리학회(Asian Society of Health Psychology)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간이다.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 건강심리학자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건강심리학회는 건강과 관련된 심리학 등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 이화여대 '2016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 개최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 서대문구 교내 ECC에서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을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화여대 교수 12명이 환경, 리더십, 다문화, 로봇, 법, 문학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