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개소식'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및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국대
    ▲ 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개소식'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및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국대


    ◇ 건국대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개소식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학생화관에서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개소식을 5일 진행했다.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육성 사업'에 선정된 건국대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진로·취업 인프라 구축 및 확산'을 설정,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창업 지원 종합센터 건설을 진행했다.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은 고용부(2억5천만원), 서울시(9300만원) 지원을 받았고 건국대 자체적으로 1억5천만원을 마련하는 등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운영 중이다.

    ◇ 서울과기대, 박선규 전 문체부 차관 초빙교수 임용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IT정책전문대학원 방송통신정책전공 초빙교수로 임용했다.

    박 초빙교수는 KBS 기자 출신으로 제37대 문체부 차관, 청와대 대변인 등을 지냈다.

    ◇ 삼육대 '챌린지 프로젝트' 실시

    삼육대학교는 학생의 창의적 도전을 지원하는 '챌린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라는 인재상 구현을 위해 마련된 삼육대 챌린지 프로젝트는 ▲해외기업탐방 또는 창업 캠프 ▲사회봉사·사회참여 프로젝트 ▲공공이익 확대 행사 기획 및 운영 ▲교육역량 강화 세미나·포럼 등 참가 ▲공정여행·오지여행·극기체험훈련 등 프로그램 등을 기획한 학생팀 중 250명(50개팀)을 선발해 프로젝트 실행 및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삼육대는 전체 16주 학사일정 중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MVP주간'을 15주 외 일정으로 운영한다.

    ◇ 한국외대, 아흐메트 OPCW 사무총장 초청 특강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의 아흐메트 우줌추 사무총장 초청 특강을 8일 개최한다.

    OPCW는 화학무기 사용, 개발, 생산, 보유 및 이전 활동을 금지하는 '화학무기금지협약'(CWC) 이행 기구로, 201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특강에서 우줌추 사무총장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OPCW의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여자골프 박인비 선수, 광운대·숙명여대 모교 방문

    2016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 선수(28·KB금융그룹)가 광운대와 숙명여대를 5일 방문했다.

    광운대 생활체육학과 08학번인 박 선수는 모교를 찾아 천장호 총장, 신철식 광운학원 이사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박 선수는 숙명여대를 찾아 이달 초 취임한 강정애 총장에게 리우올림픽 우승기념 모자 등을 전달했다.

    2014년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GSIS)에 입학한 박 선수는 올해 석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다.

    ◇ 고려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정부출연연구기관 MOU

    고려대학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8곳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은 연구인력 교류, 공동연구, 우수인력 활동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