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바쁜 일정으로 인해 소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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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의 결별 사실이 알려 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15일 김주혁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소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엔티엔 측 역시 "지난 1월에 헤어졌다"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9월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며 주변의 질투어린 시샘을 받아왔다.
    하지만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주혁은 현재 MBC 일일극 <구암 허준>에서 허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김규리는 MBC 주말극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중이다.

     

     

    [ 사진제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