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크 컴패니언] 공개… “창작자들에게 유용할 것”
  •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이
    안드로이드와 윈도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태블릿 신제품을 내놨다.

    기존의 PC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모바일로 확장한 것이다.

    25일 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신제품인
    ▲신티크 컴패니언
    ▲인튜어스 라인업
    ▲인튜어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
    ▲뱀부 패드 및 2세대 뱀부 스타일러스 등을 공개했다.

    [신티크 컴패니언] 라인은
    OS를 탑재한 모바일 태블릿이다.

    윈도우8 기반의 신티크 컴패니언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신티크 캡패니언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와콤의 펜 태블릿 기술이
    모바일에도 장착돼 모델이 다양해졌다.

    와콤은 만화나 영화, 건축,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자유로운 작업 공간을 제시해주는 기기라고 설명했다.

    "와콤은 1983년 최초로 디지털 펜을 선보이며
    지난 30년간 사람들이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
    생각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에는 새로운 모바일 환경에 맞춰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을 위한 가장 진보한 툴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고미야마 시게키 와콤 일본·아시아 지역 본부장

     

    사진 :  한국와콤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