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을 위한 영양 만점 시리얼 ‘크런치쉘 초코’ TV CF 방영
배우 신애라, 사춘기 아들 위로하는 위트 넘치는 엄마로 출연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곡물의 고소한 맛과 달콤한 초코 크림으로
10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영양 시리얼
[포스트 크런치쉘 초코]의 첫 TV 광고를 
15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신애라씨가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가슴 아파하고 있는
아들을 달래주는 따뜻한 엄마로 등장한다.

[오빠 차였대요!]라고 놀리는 여동생과 달리
엄마는 괴로워하는 아들 앞에 [크런치쉘 초코]에 우유를 부어주며 
[괜찮아~]라고 위로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사춘기 아들의 반응은
[엄마가 내 속을 알아?]라는 차가운 말뿐이다. 

이에 지지 않는 엄마는 [알아! 넌 내 속에서 나왔으니까]라고 받아 치고
이내 묘하게 설득력 있는 엄마의 말에 웃음을 자아내는 아들의 모습이 비쳐진다.

사춘기인 10대들의 관심사인
[이성친구]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리얼 속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제품의 특성을
[속]이라는 컨셉과 연결한 점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지난 9월 출시된 [크런치쉘 초코]는
곡물로 만들어진 바삭바삭한 시리얼 속에
부드럽고 진한 초코 크림이 들어있어,
맛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다.

기존의 시리얼들과 달리
네모모양으로 되어있어 먹기 편하고, 
속을 꽉 채운 초코크림 덕분에 
바쁜 아침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포스트 크런치쉘 초코]는 
10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엄마와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바삭하고 맛있는 [크런치쉘 초코]로
건강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길 바란다."

   - 동서식품 권기대 마케팅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