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공서영이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공서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빠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빨간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서영은 현재 XTM '베이스볼 워너비', tvN '코미디빅리그', 채널A '카톡쇼 S', JTBC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공서영 산타걸 변신, 사진=공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