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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글로리 삼육' 캠페인 발전위원 위촉식

    삼육대학교는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글로리(Glory) 삼육' 캠페인 발전위원 위촉식을 30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교 112주년을 맞이한 삼육대는 국제화 캠퍼스 구축, 이글 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을 위한 발전모금 캠페인 '글로리 삼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육대는 이번 행사에서 김성익 총장, 한상경 아침고요수목원 회장, 이봉춘 평소·임재단 이사장을 글로리 삼육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기곤 전 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한다.

    더불어 삼육대 주요 보직자로 구성된 부위원장 9명, 추진위원 8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발전위원은 올해 10월 삼육대 112주년 개교기념일에 열리는 '글로리 삼육 캠페인' 행사까지 홍보, 지원,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진행한다.
     
    김성익 총장은 "글로리 삼육은 삼육대가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대 임진환 학생, 서울발레콩쿨 대상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2학년 임진환 학생이 한국발레협회 주최 '제38회 2018 서울발레콩쿨'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으로 그는 장학증서 및 소정의 상금과 함께 코리아국제발레콩쿨 예선 면제 혜택이 부여됐다.

    임씨는 "앞으로 부족한 점을 더욱 보완하여 국내·외에서 빛날 수 있는 무용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성신여대, 캐릭터 '수룡이' 학과별 버전 선보여

    성신여자대학교는 공식 캐릭터 '수룡이' 학과별 버전을 선보였다.

    수룡이를 성신여대 재학생 공모전을 통해 지난 1월 선정됐으며,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에는 각 학과별 특색·개성 등을 담았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52개의 학과별 캐릭터는 재학생 제작자들과 학생회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 한성대, '삶과 꿈' 독서토론대회

    한성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상상력교양교육원 주관 '독서토론대회'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인간은 공동체 안에서 행복한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성대 '삶과 꿈' 수업을 듣는 1학년들의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 확장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IT공과대학 임세진, 정시현, 조문근 학생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중앙대 연극학과, 아시아연극학교 페스티벌 우수작품상

    중앙대학교 연극학과가 연출한 작품 '몰리'(Molly)가 아시아연극교육센터(ATEC) 주최 '제5회 아시아연극학교 페스티벌'에서 우수작품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몰리는 사무엘 베케트의 3부작 소설 중 1부인 몰로이(Molloy)를 각색·재구성했으며, 베케트 부조리극의 주요장면과 구조를 차용해 소설 몰로이의 이야기 구조 속에 녹여낸 창작 작품이다. 

    작품 연출을 맡은 강민호 교수는 "베케트 부조리극의 특징과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담아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 서경대, 제1회 전국 미용경진대회

    서경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수인관에서 제1회 전국 미용경진대회'를 내달 2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헤어(커트·펌·업스타일), 메이크업(웨딩메이크업·패션메이크업·일러스트레이션) 등 2개 부문 6개 종목에 대한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