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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 HK+사업단, '세계와 학문의 단절과 연속' 학술대회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근대 전환기, 인문학의 메타모포시스 – 세계와 학문의 단절과 연속'을 주제로 '제3회 학술대회'를 17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를 이해하는 관점과 학문을 보는 시각이 연속성을 가지면서 단절된 차원을 갖는 양상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신응철 동아대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교수, 김문용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교수, 김선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연구교수 등이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황민호 숭실대 HK+사업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근대 전환 공간에 반영된 서양 학문의 도입과 인문학의 변화를 고찰해 이에 대한 학술적 담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건국대 동물병원, 'KU 동문 소동물 임상세미나'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은 '2019학년도 KU 동문 소동물 임상세미나'를 지난 12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 수의과대학에서 '소동물 암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의 소개'를 주제로 열렸으며 건대 수의대·동물병원 소속 교수 6명이 최신 연구 내용 등을 강의했다.

    윤헌영 건대 동물병원 원장은 "동문이 잘되어야 건대 수의대가 발전하고 건대 수의대가 발전해야 동문이 잘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중앙대, 학부모 대상 입시간담회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310관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브라운백 미팅'을 21일 선보인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학 식사를 갈색 종이봉투에 담아 제공하는 회의로,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학종 입시결과 및 합격사례 △2020학년도 학종 평가요소 등에 다뤄질 예정이다.

    ◇ 한국항공대 박정선 교수,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장 취임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박정선 교수가 한국항공우주학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년간이다.

    회원 5천여명이 활동 중인 한국항공우주학회는 항공우주분야 학술단체로 1967년 설립됐다.

    ◇ 성균관대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 수여식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동문회는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9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 수여식'을 16일 개최한다.

    올해 경영대학동문상 수상자로는 이근진 웰바스 회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