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4만6741㎡ 규모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급행 역세권 교통 편리상암DMC, 마곡R&D시티 등 충분한 배후수요 확보
  • ▲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조감도.ⓒ태영건설
    ▲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조감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짓는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4만6741㎡ 규모로 입주하는 회사 규모에 맞게 모듈화된 단위공간을 제공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도 갖췄다.

    지상 1층은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자연과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오픈 스페이스'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조경면적도 790㎡에 달한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급행 역세권에다 5호선 발산역도 가까워 지하철 이동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김포공항이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며 인천공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동북아 일일 비즈니스권을 누릴 수 있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바로 앞에 조성되는 'CJ타운'도 충분한 배후수요를 제공한다. 10만5000㎡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가구 규모의 CJ타운이 들어서면 상주 인구가 크게 확대된다.

    더불어 상암DMC, 마곡R&D시티 등도 가깝다. 문화엔터테인먼트 클러스트인 상암DMC와 한강을 두고 마주하고 있고 바로 옆에 자리한 마곡R&D시티는 아시아 경제중심도시를 위한 전략거점지역으로 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136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런 배후수요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적다.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3% 미만의 낮은 금리로 타상품 대비 수익률도 높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고 1가구2주택에도 해당이 안되며 종부세 또한 없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공실에 대한 우려로 우수한 입지조건과 배후수요가 넉넉한 서울·수도권, 신도시 등 특정지역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투자가치도 그렇지만 미래가치 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앞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