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쉽게 판매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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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는 30일 '쇼핑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쇼핑라이브'는 별도의 스튜디오나 대형 장비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이브 진행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주방조리실이나 과수원 등 판매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라이브를 꾸릴 수 있다.
또한 '쇼핑라이브'는 실시간 콘텐츠나 인기 영상을 한번에 모아 소개하고, 라이브챌린지∙인플루언서∙해외직구 등 카테고리별 라이브 콘텐츠 메뉴도 다양화했다.
송재훈 리더는 "앞으로 쇼핑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용자와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