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비레디, '마그네틱 피팅 쿠션' 출시LG생활건강, 예화담 '환생고 보윤 품격 세트' 출시스파오, 국민상품 '울 캐시미어 스웨터' 와디즈 펀딩 오픈
  • ▲ 마그네틱 피팅 쿠션ⓒ아모레퍼시픽
    ▲ 마그네틱 피팅 쿠션ⓒ아모레퍼시픽
    ◇ 아모레 비레디, '마그네틱 피팅 쿠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는 자석처럼 얼굴에 착 붙는 강한 밀착력을 지닌 마그네틱 피팅 쿠션 포 히어로즈 SPF 50+/PA+++를 출시했다.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수정 화장이 번거로운 남성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완벽한 밀착ᆞ지속력으로 하루종일 무너짐 없는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마그넷 래스팅™(Magnet Lasting™) 기술을 적용해 마스크 사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거의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지난해 비레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국내 최초 남성 파운데이션 레벨 업 파운데이션과 동일한 다섯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남성 쿠션 중 가장 많은 색상을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 효과(SPF 50+/PA+++)와 함께 물방울 모양의 쿠션 퍼프가 코 주변과 눈가 등 굴곡진 곳까지 섬세하게 커버해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 데일리 메이크업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스완이 제품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
  • ▲ 예화담 '환생고 보윤 품격 세트'ⓒLG생활건강
    ▲ 예화담 '환생고 보윤 품격 세트'ⓒ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예화담 '환생고 보윤 품격 세트' 출시

    LG생활건강은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고 피부 결과 윤기까지 다스려주는 예화담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환생고 보윤 품격 세트를 출시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며 1년에 단 한번만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의 환생고 보윤 라인은 지난 2009년 첫 출시 이후 진한 보습감과 영양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환생고 보윤 품격 세트는 환생고 보윤 크림 정품을 비롯해 고영양 토너와 에멀전인 환생고 보윤 수액, 환생고 보윤 유액, 환생고 보윤 아이크림, 프리미엄 클렌저 환생고 진액 폼 클렌저가 증정용으로 구성됐다.
  • ▲ 스파오 국민 울 캐시미어 남궁민 화보컷ⓒ이랜드월드
    ▲ 스파오 국민 울 캐시미어 남궁민 화보컷ⓒ이랜드월드
    ◇ 스파오, 국민상품 '울 캐시미어 스웨터' 와디즈 펀딩 오픈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시즌 국민 울 캐시미어 스웨터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공개한다.

    국민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요소는 업그레이드하고 불편을 느끼는 요소는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스파오의 핵심 라인이다.

    스파오는 지난달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국민상품 캐시미어 블렌디드 스웨터를 선공개하고 13일 동안 사전 이벤트를 열었다. 해당 기간 동안 목표 대비 120%가 넘는 고객이 사전 알림을 신청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정식 펀딩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스파오는 이번 국민상품 캐시미어 블렌디드 스웨터를 만들기 위해 약 1년간의 R&D 과정을 거쳐 기계 세탁을 하여도 형태 변형, 보풀 발생이 거의 없는 최적의 원사 조합을 개발했다. 14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돼 2만 원대 가격에 물세탁이 가능한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매할 수 있다.
  • ▲ 코오롱몰 내 weDO 첫화면 캡쳐ⓒ코오롱FnC
    ▲ 코오롱몰 내 weDO 첫화면 캡쳐ⓒ코오롱FnC
    ◇ 코오롱FnC, 코오롱몰 내 '지속가능 카테고리' 신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1일 자사몰 코오롱몰에 지속가능성 카테고리 weDO(위두)를 신설했다.

    weDO는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에서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드들을 집중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인간과 동물, 환경을 생각하는 국내외 브랜드 30여 개를 한데 모았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화두가 되는 지속가능성의 관심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weDO는 제품 자체만이 아닌 브랜드 스토리를 기부, 업사이클링, 친환경 소재, 비건 등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가방을 구매하면 아프리카에 물통 가방이 자동 기부되는 제리백(Jerry Bag), 보통 일회용으로 쓰고 버릴 봉투를 다회용 가방으로 만든 백올(bag all) 등이 그 예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카테고리에서는 최근 나이키 재고 의류를 재탄생 시킨 RECODE by NIKE의 스토리도 소개할 예정이다. 

    weDO는 또 독립 브랜드 외 코오롱FnC 내 지속가능 관련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오롱스포츠의 노아 프로젝트.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국내 멸종 동식물을 보호하는 취지로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 보호에 기부해 왔다. 이외에도 친환경 리퍼브 소재로 만든 에피그램 멸종동물에디션 티셔츠, 친환경 소재로 만든 쿠론 백 등이 해당된다.

    이외에도 에디토리얼 형식의 별도 컨텐츠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 관련 용어부터 친환경 소재, 해당 제품 리뷰, 인터뷰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고객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FnC는 해당 카테고리에서 발생한 매출의 1%는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기업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 ▲ 어메이징 웜 플리스ⓒ블랙야크키즈
    ▲ 어메이징 웜 플리스ⓒ블랙야크키즈
    ◇ 블랙야크키즈, 더 가볍고 따뜻한 '어메이징 웜 플리스' 출시

    블랙야크키즈가 2020년 F/W 시즌 더 가볍고 따뜻한 어메이징 웜 플리스(Amazing Warm Fleece)를 출시했다.

    어메이징 웜 플리스 제품들은 트렌디한 셰르파 플리스 소재가 적용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우수한 보온성으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한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대표 제품 BK롱플리스자켓은 일명 뽀글이로 불리며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된 셰르파 플리스 아이템으로, 지난해 완판에 이어 올해 컬러와 수량을 늘려 출시했다. 셰르파 원단에 본딩을 해 보온성까지 업그레이드한 롱 기장의 재킷으로 등판 부위에 블랙야크 빅 레터링 자수가 포인트로 적용되됐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줘 추운 날씨에도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베이직한 느낌의 베이지, 크림, 다크 네이비로 선보인다.

    BK포니플리스자켓은 롱플리스자켓의 숏 기장으로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프런트 지퍼와 가슴 부위에 생활 방수가 뛰어난 우븐 소재로 컬러 포인트를 뒀고, 소매 부위에 블랙야크 로고 패치가 적용됐다. 색상은 아이의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라이트 핑크, 포레스트, 화이트, 블랙의 4가지로 선보인다.

     
  • ▲ 공동제작 프로젝트 이미지ⓒ한섬
    ▲ 공동제작 프로젝트 이미지ⓒ한섬
    ◇ 한섬 타미 힐피거 '공동제작 프로젝트' 진행

    한섬은 타미 힐피거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소비자가 직접 타미 힐피거 상품 디자인에 참여하는 '공동제작(Co-cre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과 창의적 활동을 진행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목적이다.

    소비자가 타미 힐피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셔츠・후드티셔츠 디자인에 참여한 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디자인이 실제로 제작돼 전세계 타미 힐피거 매장에 출시된다. 상품은 타미 힐피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고 원단을 활용해 제작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미 힐피거 공식 홈페이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이 디자인하고 싶은 상품 종류(티셔츠・후드티셔츠)와 상품의 디자인・원단・색상 등을 선택해 제출하면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 ▲ 20 FW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재킷ⓒ노스페이스
    ▲ 20 FW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재킷ⓒ노스페이스
    ◇ "플리스도 친환경이 대세"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1000만개가 넘는 페트병(500ml 기준 약 1082만개)을 재활용한 20 F/W 에코 플리스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리버시블 재킷, 롱 코트, 블루종, 아노락 및 베스트 등 50여개가 넘는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 신제품의 경우,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원단을 적용한 물량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주력 제품들의 페트병 재활용 비율을 한층 높여, 재킷 1벌당 최대 66개의 패트병(L 사이즈 기준)을 재활용했다.

    이를 통해 노스페이스는 에코 플리스 컬렉션 1차 물량만으로도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한 약 1082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했고,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한 의류는 물론, 신발 및 용품 등 전 제품군에 걸쳐 약 100개가 넘는 스타일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원단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재킷(SAVE THE EARTH FLEECE JACKET)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원단은 물론,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적용하는 등 환경을 위한 세심한 노력이 더해진 제품이다. 개인 취향에 맞게 기본 재킷형 디자인과 후드형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여성용 제품의 경우 드롭 숄더와 루즈핏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성인 제품의 미니미(MINI-ME) 버전인 키즈용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에 처음 선보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통해 이미 페트병 약 370만개를 재활용함은 물론, 친환경 공정을 통해 에너지 자원의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한 바 있다. 대표 제품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