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쏠(SOL)에서 오늘부터 10월 6일까지 2주간 진행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해 고향 가는 길을 사진으로 확인메시지 카드 이용해 송금하면 100원~1만원의 마음지원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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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아 ‘신한은행과 함께 하는 전국민 랜선 한가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쏠(SOL)에서 오늘부터 10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이동자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국민을 응원하고 가족 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랜선 귀성길 이벤트는 고향에 가는 길을 로드뷰를 통해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해 고향 가는 길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최종 목적지인 고향집 앞에 놓인 선물상자를 열어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찾아 뵙지 못한 부모님과 랜선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총 500명에게 1+1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마음 담은 송금은 메시지 카드를 이용해 송금을 보내면 100원~1만원의 마음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석을 맞아 신한은행의 캐릭터들이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내용을 담은 추석 한정판 메시지카드 4종도 준비했다. ‘마음 담은 송금’ 메뉴를 이용해 송금 시 1인당 최대 5회까지 마음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1명),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10명) 경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