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2020 머스트 비 르 루즈 : 트러플 하트’ 선봬한화리조트, 인룸다이닝 패키지 출시서울신라호텔, '뉴노멀' 추석 맞이, 도심 속 호캉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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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서울, ‘2020 머스트 비 르 루즈 : 트러플 하트’ 선봬

    롯데호텔 서울이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올가을을 사랑으로 물들일 ‘2020 머스트 비 르 루즈 : 트러플 하트(2020 Must be LE ROUGE : Truffle Heart)’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독상공회의소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마지팬(Marzipan, 아몬드와 설탕을 섞어 만든 디저트), 트러플 초콜릿의 명가인 독일 ‘리벤첼러(Liebenzeller)’와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우수숙련기술자 나성주 제과 기능장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샌드위치를 포함해 트러플 모양의 초콜릿 또는 마지팬, 진한 망고치즈 케이크, 청사과 무스, 유자 초콜릿 무스, 과일 타르트, 초콜릿 크림과 커피 젤리를 함께 즐기는 초코 카페 등 총 14가지의 디저트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커피, 차 또는 와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메인 타워(Main Tower)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기본 2인 기준 6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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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리조트, 인룸다이닝 패키지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비대면 호텔식 룸서비스를 도입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조트 뉴노멀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양평에서 즐길 수 있는 인룸다이닝 패키지를 출시했다. 인룸다이닝 패키지는 ‘안전하고 맛있는 휴식 제공’을 콘셉트로 코로나 시대에 고객이 보다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이다.

    한화리조트는 지난 성수기 기간 동안 인룸다이닝 서비스 시범 운영 후 고객 선호도에 따라 메뉴를 선정했다. 용인 베잔송에서는 보양식 전복게우죽, 치아바타 샌드위치, 소고기무국, 우거지 양지해장국, 누룽지 반상을 마련했다. 양평에서는 한식 도시락을 이용할 수 있고, 산정호수 안시는 황태 해장국, 사골 우거지탕, 소고기 미역국을 준비했다.

    객실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언택트 인룸다이닝 패키지는 현재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양평에서만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오는 10월 29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가격은 주중 10만3000원부터, 주말 15만1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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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라호텔, '뉴노멀' 추석 맞이, 도심 속 호캉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디너 코스부터 오롯이 객실에서만 보내는 '방콕' 휴식까지, 취향에 맞는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매년 추석 연휴에 대규모의 이벤트를 선보이던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행사 규모를 줄이고 야외 정원에서 한식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빈관 후정에서는 통상 600명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입장 인원을 90명으로 제한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안전과 위생에도 특별히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운영되는 '고메 홀리데이'는 추석의 정취를 느끼며 한식 코스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만찬을 진행한다. 라이브 재즈 공연이 가을 밤을 낭만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인 룸 딜라이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샐러드류와 메로구이 또는 안심 스테이크, 해산물 스파게티 또는 신라 클럽 샌드위치 등을 선택해 룸서비스 식사를 할 수 있다. 오후 3시 이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와인 1병도 제공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룸서비스 조식이 포함된 '모닝 딜라이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에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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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호텔&리조트, 뉴노멀 추석 저격 가심비 패키지 선봬

    소노호텔&리조트는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혜택 가득한 가심비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간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에 매력적인 가격을 더했다.

    야외 물놀이와 각종 액티비티를 이용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폴인클루시브(Fall-inclusive) 패키지’와 객실 예약 고객에게 조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소노 고멧트레블(Sono Gourmet Travel) 패키지’다.

    폴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을 기본 구성으로, 여름에 못다 즐긴 짜릿한 어트랙션의 천국 오션월드 및 각종 액티비티를 11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소노호텔&리조트 중 최다 액티비티 시설을 보유한 소노펠리체·소노벨 비발디파크에 투숙할 수 있다.

    소노 고멧트레블 패키지는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조식(2인)을 무료로 제공하며 9만1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17개 지역에 위치한 소노호텔&리조트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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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컨티넨탈, 27일 GS샵 단독 특가 방송 판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27일 저녁 6시 25분, GS샵 홈쇼핑 방송을 통해 객실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지난 5월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최초로 홈쇼핑 판매를 진행했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많은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에 힘입어 2차 판매를 결정했다. 투숙 일정은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수피리어 룸 객실 1박과 2인 조식을 주중(일-목) 15만9000원, 주말(금-토) 20만9000원에 선보일 예정으로 해당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최종 가격이다. 

    방송은 27일 저녁 6시 25분부터 7시 30분까지 65분간 진행되며, 본방사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방송 전 GS샵 모바일과 인터넷몰에서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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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명월관’ 본당 리뉴얼 오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본당을 9월 말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워커힐 명월관은 고객들에게 한단계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에 더해, 전체 주방 시설을 리모델링해 위생과 청결을 강화함은 물론, 최적으로 숙성 시킨 고기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다고 강조했다. 쾌적한 미식 체험이 가능하도록 연기가 아래로 빠져나가는 하향식 배관·배기 시설을 대대적으로 도입했다. 

    연기 흡입구와 배기관이 테이블 자체에 장착돼, 연기 발생과 숯가루 날림이 덜 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