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호텔 속 작은 도서관' 연다밀레니엄 힐튼 서울, 크리스마스 기차 25주년 맞이비발디파크, 업계 최초 월 이용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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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라호텔, '호텔 속 작은 도서관' 연다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 공간을 전면 활용해 ‘호텔 속 작은 도서관’을 열고 아늑한 여가를 선사한다.

    올해는 독서에 대한 수요가 특히 돋보였던 한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등교를 하지 못한 자녀들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독서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작은 도서관을 열게 됐다는 설명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플라이북(Flybook)’과 협업해 19층 라운지를 아늑한 서재로 탈바꿈한다. 총 300여권의 책이 준비된 라운지에서 쌀쌀한 날씨를 피해 따뜻한 차와 함께 가을 독서에 푹 빠져볼 수 있다.

    ‘플라이 미 투 더 북(Fly Me to the Book)’ 패키지를 이용하면 아늑한 분위기의 서재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것은 물론, 포근한 객실에서도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객실당 최대 5권 대여 가능하다.
  • ▲ ⓒ밀레니엄힐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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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니엄 힐튼 서울, 크리스마스 기차 25주년 기념 고객 대상 감사와 희망의 메세지 전달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미니어쳐 크리스마스 기차가 25주년을 맞았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로비에는 16일 기차 런칭 및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더불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대형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오픈하고 홀리데이 쿠키, 케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 캐롤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기차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그동안 멀리 떨어져 설치된 울타리 대신 세워진 투명 스크린을 통해 트랙 바로 앞에서 달리는 미니어쳐 기차의 생동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약 70여 기업들이 기차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로 인한 수익금은 호텔 인근 고아원 ‘혜심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기차 25주년을 기념해 호텔 주방에서는80미터에 육박하는 ‘슈톨렌’ 독일 크리스마스 빵을 제조, ‘세계에서 가장 긴 슈톨렌 빵’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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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발디파크, 업계 최초 월 이용권(Monthly Pass) 출시

    비발디파크는 업계 최초로 월 이용권(Monthly Pass)을 출시했다. 

    월 이용권(Monthly Pass)은 시즌권을 월 단위로 구입하는 개념의 상품으로, MZ세대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12월(D-PASS) 대인 기준 리프트 이용권이 회원 14만원, 일반 17만원, 타사 시즌권자 16만원이다. 리프트+렌탈 이용권은 회원 19만원, 일반 22만원, 타사 시즌권자 21만원이다. 

    1차 판매는 이달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1월(J-PASS)과 2월(F-PASS) 상품 선구매 시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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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020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 실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눈 내리는 겨울을 상징하는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담아 호텔 셰프들이 디자인한 ‘2020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작년의 큰 사랑에 올해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는 부드러운 스폰지 케이크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를 비롯해 탱글하고 상큼한 블루베리를 듬뿍 올린 후,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선물박스처럼 감싼 비주얼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또한, 레드 벨벳 케이크 시트 사이에 치즈 크림을 겹겹이 넣고 딸기 토핑으로 상큼함을 더한 ‘벨베티 원더’, 젤리와 초콜릿을 가득 담은 슈 위에 커스터드 크림이 필링된 슈들을 층층이 트리 모양으로 쌓아 올려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핑크 트리’, 다양한 견과류와 발로나 초콜릿을 믹스해 초콜릿들을 트리 모양으로 만든 ‘다크 초콜릿 트리’ 등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 9종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럼주에 절인 건과일과 과일 껍질 등이 들어가 진한 과일 향과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과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브레드 ‘파네토네’, 동화 속 과자 집을 모티브로 쿠키와 젤리, 캔디로 만든 ‘진저브레드 하우스’, 크리스마스 장식 모양의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입힌 프랑스 사브레 쿠키들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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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치어스 투 미 (Cheers to Me) 패키지’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0년을 무사히 이겨낸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연말 호캉스를 선물로 줄 수 있도록 ‘치어스 투 미(Cheers to Me) 패키지’를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유없이 일년동안 고생해온 나 자신에게 온전히 혼자만의 휴식을 선사하기에 알맞다는 추천이다. 어려웠던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게 옆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 친구 및 연인과 함께 즐기기도 좋다.  

    스탠더드 객실 1박,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를 제공한다. 그동안 신경쓰지 못한 피부관리를 즐기며 진정한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브랜드 팸퍼(PAMPER)의 페이셜 마스크팩,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의 욕실 어메니티,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무료 와이파이 이용 등의 풍성한 혜택 또한 제공된다.   

    한편 도심 속 겨울 레저 명소 아이스링크는 오는 12월 14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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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 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미쉐린 스타 획득

    롯데호텔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 시그니엘 서울의 프렌치 ‘스테이(STAY)’, 한식 ‘비채나’와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Seoul)’이 미쉐린 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결과는 롯데호텔이 프랑스 요리의 지존으로 칭송 받는 피에르 가니에르와 프랑스 요리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야닉 알레노라는 세계 최정상급 두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프렌치 퀴진의 정수를 담아낸 성과로 풀이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스테이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기쁘다"며 "해외 여행이 제한된 요즘, 롯데호텔에서 프랑스 본연의 맛을 즐기는 미식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 비채나도 미쉐린 스타를 획득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한 지붕 아래 2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동시에 보유한 고메호텔로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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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재개관 기념 '랜선 세계여행 패키지 – 영국편' 출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영국에 기반을 둔 인터컨티넨탈의 재개관을 기념해 객실 안에서 진짜 영국을 느낄 수 있는 ‘랜선 세계여행 패키지 – 영국편'을 출시한다.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런던’이 참여해 완성된 신규 딜럭스 룸에서 전문 가이드와 실시간 소통하며 즐기는 생생한 영국 랜선 투어와 호텔 셰프 특제 기내식, 특별 제작한 트래블 패스까지 마치 영국 여행을 다녀오는 듯한 경험형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체크인 기준 금, 토 한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가격은 31만5000원으로 30일까지 사전 예약 시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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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겨울 이색 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신화테마파크의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다음달 3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주 4회 방어 맨손 잡기, 방어 해체 쇼, 방어 포차를 선보이며 겨울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11월부터 2월까지 제철인 방어는 겨울철 지방질이 많고 육질이 단단해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겨울 별미 중 하나다. 방어 맨손 잡기는 1.5~2.5kg 정도 되는 대한민국 최남단 모슬포 청정해역에서 잡힌 싱싱한 제주 방어의 손맛을 체험할 수 있다.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3만 , 2인 5만원이며 장화와 장갑 등의 체험 물품 대여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신화테마파크에서 판매 중인 투바앤 캐릭터 상품이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체험 티켓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직접 잡은 방어를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방어회 상차림과 방어를 활용한 회덮밥, 무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방어 포차도 마련된다. 제주신화월드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대방어 해체 쇼와 무료 시식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방어 포차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해체 쇼는 일 1회 오후 2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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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조선호텔
    ◇ 레스케이프, 겨울 패키지 선봬

    레스케이프 호텔은 코로나19 사태로 떠나지 못한 해외여행을 대신할 '에어 레스케이프'(Air L’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행 준비부터 공항, 비행기,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윈터 패키지다.

    레스케이프 한정판 플라이트 키트는 자체 제작한 담요, 파우치와 안대, 유러피안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의 트라이얼 향수 2종으로 구성했다. 퍼스트 클래스(스위트) 고객에게는 발망(BALMAIN)의 코스메틱 4종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객실 내 즐길 수 있는 기내식 라이트 밀 세트 (컵누들, 마카다미아, 프리미엄 맥주 2개)를 준비했다. 또 호텔 내 7층을 '에어 레스케이프 라운지'로 꾸며 고객에게 포토존 등의 다양한 여행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도심 속 해외 여행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19세기 파리 부티크 호텔에 있는듯한 창밖 에펠탑 도심 풍경과 공항 라운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지난 16일부터 예약받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스탠다드)는 20만원부터, 프레스티지 클래스(디럭스)는 23만원부터, 퍼스트 클래스(스위트)는 31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