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랜드 아파트 10년만에 분양…전용 84㎡ 단일평형 총 33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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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다음달 전남 광양의 핵심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인 광영동에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분양한다. 이 지역에서 10년만에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가구로 전세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으로 구성된다.
26일 한라에 따르면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에 따라 신흥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광영동은 하나로마트, G마트, 전통시장, 우체국, 병의원, 파출소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교육은 광양초중고·가야초등학교가 도보 7분거리에 있고 입주민들은 단지 바로옆 전남평생교육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교통은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 차로 5분 거리이고 단지 앞의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 어디로든 접근이 가능하다.
한라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광영동에서 10년만에 분양하는 브랜드단지로 인근에는 광양제철소가 있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마춤"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광양시 마동 471-2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