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에서 국회의장상 수상식품 전문으로 18년 동안 5천 회 방송한 베테랑 쇼핑호스트"음식의 감동 전해주는 차별화된 쇼핑호스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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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은 전석민 NS홈쇼핑 쇼핑호스트가 '제8회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는 한식의 날 재정 및 한식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최하는 식문화 축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세계 100여개국 참관 및 누적 관람객 100만여명을 유치한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도 전국의 한식대가, 식품명인, 기능장, 한식교수 등 각 분야별 300여개 음식 관련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지역별로 경연을 펼쳤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창의성, 전문성, 숙련도, 맛, 위생을 평가했다. 전석민 쇼핑호스트는 복어사시미, 용봉탕, 연근절임, 복만두, 문어장, 새우장을 출품해 최고 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에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는 지난 23일 스튜디오에 있는 전석민 쇼핑호스트를 찾아 "수준 높은 한식 대가들의 경연에서 최고의 상을 NS홈쇼핑 쇼핑호스트가 받았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전석민 쇼핑호스트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감동이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석민 쇼핑호스트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단순한 식품 판매가 아닌 음식의 감동을 전해주는 차별화된 식품 전문 쇼핑호스트가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며 "기회가 된다면 식품 명문 NS홈쇼핑에서 전석민이라는 이름을 건 프로그램에 제가 개발한 레시피의 상품을 자신있게 판매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전석민 쇼핑호스트는 식품을 전문 분야로 18년 동안 5000회 이상의 생방송을 진행한 베테랑 쇼핑호스트다. 2002년 MBC 탤런트로 데뷔해 이듬해 쇼핑호스트로 전향하고 2006년부터 15년째 NS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다. 

    '투맨스토리', '빅쇼' 등 NS홈쇼핑의 대표적인 식품 특화 프로그램을 담당했고, 랍스터와 김치를 1시간 동안 각각 7억원어치씩 판매한 최고 매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한식·중식·양식·일식 자격증을 비롯해 한식문화재단 이사장 선재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 전문가 과정도 수료했다. 올해 3월에는 300여명만 보유한 '한식대가' 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