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2년간 5억원 특별 신용한도 부여인증기업, 보증한도 최대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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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서울보증보험 제공

    SGI서울보증보험이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인증·창업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보증보험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인증·창업 기업 지원 사업' 선정 업체에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창업기업은 인허가보증보험 및 이행보증보험 상품을 별도 담보 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업당 2년간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부여받는다.
     
    인증기업은 이행보증보험·상생선금신용보험 보험료 10% 할인, 기업 신용등급별 보증한도 최대 3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 대상에 선정된 모든 기업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및 기업신용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