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동’ 흥행 힘입어 라방 확대스핀오프 ‘신의 손’ 추가… 12일 첫방라이브커머스 월 4회 확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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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이코리아가 예능형 라방 ‘장사의 신동’ 흥행에 힘입어, 라이브커머스 강화에 나선다.

    이베이코리아는 ‘장사의 신동’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장사의 신동-신의 손’을 새롭게 추가하여 방송을 월 4회로 확대 편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사의 신동은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이베이코리아의 실시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로, CJ ENM과 협업해 예능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시작과 동시에 매회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등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달부터 장사의 신동 방송 횟수를 월 4회로 확대 편성한다. 4회 중 2회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하는 기존 포맷의 ‘장사의 신동’을, 나머지 2회는 그동안 장사의 신동을 함께 진행했던 쇼호스트 이준호가 메인 MC를 맡은 ‘장사의 신동-신의손’으로 구성한다.

    ‘신의 손’ 첫 방송은 12일 저녁 8시, 뷰티브랜드 ‘달바’편을 우선 G마켓을 통해 선보인다. 이 날은 쇼호스트 이준호, 쇼호스트 최세영이 진행을 맡고, 인기 아이돌 멤버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