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일레븐이 28일 여름철 맥주 성수기 시즌 수제맥주 '캬 소리 나는 맥주'를 모델들이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이 28일 여름철 맥주 성수기 시즌 수제맥주 '캬 소리 나는 맥주'를 모델들이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과 배달의민족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여름철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캬 소리나는 맥주(이하 캬맥주)'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캬 맥주'는 시원한 맥주 첫 잔을 마셨을 때 외쳐지는 일상 속 구어 "카"를 시각화한 네이밍으로 배달의민족 서체(한나체)를 활용해 탄생했다. 

    제조는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가 맡았고,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연구를 맡았다. 

     '캬 맥주'는 맥주 특유의 청량함과 시원한 맛을 구현하는데 충실한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향긋하면서도 은은한 꽃내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쓴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1~7/27) 전체 맥주 매출이 30.9% 늘어난 가운데 수제맥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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