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글로벌 240여개국 정식 출시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슈퍼 히어로 육성 가능사전 다운로드로 117개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등극
  • 넷마블은 금일 오후 5시 마블 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제작했다.

    이 게임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되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특성과 전투 콘셉트를 갖춘 히어로를 육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출석 만해도 최대 4성 코스튬 상자와 수정 500개, 3성 오메가 카드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켓 라쿤의 출석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무료 지급하는 '신입 요원 웰컴 키트'를 통해 2주 간 수정과 보급 상자 등을 매일 제공한다. '닉 퓨리의 비밀 미션', '스쿼드 랭크업 이벤트' 등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수정, 코스튬, 오메가 카드 등을 선물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한국시간 기준 25일 낮 12시에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17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