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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들인 초격차… 교원 '아이캔두' 론칭

'실사형 AI 튜터' 집중력 높여
메타버스 선제적 대응
멀티모달 분석 통한 초개인화 맞춤학습 제공

입력 2021-10-12 11:33 | 수정 2021-10-12 14:10
교원그룹이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와 실사형 인공지능(AI) 튜터를 구현한 유·초등 대상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 출시를 알렸다.

교원그룹은 12일 오전 '아이캔두' 출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이캔두'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제와 유사한 학습 경험을 위해 가상 교실 플랫폼을 구현했다.

학습자는 다양한 행성 콘셉트의 메타버스 교실을 이동하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실감나게 몰입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사형 AI 튜터'를 도입했다. 개인 수준별 맞춤 학습 제공을 위해 '멀티모달 분석'을 통해 학습 데이터를 분석한다.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실사형 AI 튜터'는 캐릭터가 적용된 AI튜터가 아닌 실제 인물을 AI튜터로 구현했다.

학습 전 과정에 등장해 학습 데이터와 AI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취도를 비교하고 잘못된 학습 습관을 바로잡아준다. 학습자와 감성 대화를 나누며 지지와 격려를 북돋아줘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학습 중 궁금한 점은 언제든 답변이 가능하다. 초등생 사이에서 인기있는 크리에이터 도티 '도티쌤', 조혜지 아나운서 '이지쌤', 스마트 빨간펜 라이브 퀴즈 쇼 MC 큐깨비 '깨비쌤' 중 한명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알파세대의 몰입 학습을 위한 콘텐츠 구성도 돋보인다. 3D 애니메이션, 360도 영상, 크리에이터 영상 등 다양한 구성의 영상을 마이크로러닝(분 단위 교육) 형식으로 제공한다.

올해 아이캔두 1~4학년과 키즈 7세 상품이 출시가 되고, 2022년 초등 5~6학년과 유아 4~6세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아이캔두(AiCANDO)' 출시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약 500억원의 개발비용을 투자했다.

교원 측은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R&D에 집중 투자하며, 에듀테크 콘텐츠 기획 및 기술개발 등 350여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알파 세대에 적합한 학습 성향을 고려해 메타버스 학습 공간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사형 AI 튜터와 함께하여 학습에 재미와 몰입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 교원그룹은 교육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와 ‘실사형 Ai 튜터’를 구현한 유·초등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출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관계자들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복의순 대표, 이규진 실장, 손문호 부문장, 최회철 부문장 ⓒ교원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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