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9~84㎡,지상 최고 29층…일반분양분 424가구 독창적 디자인-시스템 적용…홈피통해 견본주택 공개
  • ▲ '한화 포레나 미아' 투시도. ⓒ한화건설
    ▲ '한화 포레나 미아' 투시도.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3월중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

    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39~84㎡(이하 전용면적),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로 1분 거리며 솔샘로와 삼양로 등 인근 도로에 다수의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차량을 통해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인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이밖에도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전반에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외관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주차장 및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계단 등 공용공간에는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가 적용된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이달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