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에 설치된 대형 벌룬 월리 앞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월리 콜라보 굿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에 설치된 대형 벌룬 월리 앞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월리 콜라보 굿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정문에서 '월리와 떠나는 행복 여행(Where's Happiness?)'을 주제로 한 대형 벌룬 월리와 월리 크루 200개를 전시한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서는 13m 높이의 대형 벌룬 월리와 1.8m 높이의 월리 크루는 행복(Happiness)을 주제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은 8월 21일까지 4개월간 무역센터점 등 전국 5개 백화점(무역센터점·압구정본점·충청점·더현대 서울·대구점)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2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순차적으로 대형 월리 벌룬과 월리 크루 조형을 전시한다. 

    또 월리 캐릭터를 활용한 매장구성과 고객 참여 이벤트로 월리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월리 콜라보 한정판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