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81타로 싱글 골퍼 염원을 담은 골프 와인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 얄리의 우리나라 한정 와인얄리 1881 싱글 그랑 레세르바 제품 골프공 패키지 제작
  • 수입주류 전문기업 레뱅이 와인과 골프를 결합한 '얄리 1881 싱글 레인지'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칠레 얄리 와이너리에서 만든 1881 싱글은 싱글 골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는 골프 콘셉트 와인이다.

    골프에서의 싱글은 이 기준 타수에서 오버하는 타수가 두 자릿수를 넘지 않는 한 자릿수를 의미하는데, 즉 오버 타수가 10을 넘지 않는 9타 이하일 때 나오는 81타가 싱글의 기준이 된다. 아마추어 골프들에게는 꿈의 타이틀이라고 불릴 만큼 도전적인 목표타수다.

    얄리는 칠레에서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와이너리로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와인 생산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과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얄리의 와인 양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메이커인 펠리페 토쏘가 맡고 있다.

    얄리 1881 싱글 레인지는 얄리 와이너리에서 우리나라 한정으로 양조한 와인으로 칠레 유명 산지 센트럴 밸리의 포도를 사용했다. 센트럴 밸리의 까베르네 소비뇽은 품종의 특징이 도드라져 많은 와인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얄리 1881 싱글 레인지는 레세르바와 그랑 레세르바로 나뉜다. 레세르바 와인은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의 향이 도드라지며 4개월 오크 숙성을 해 풍미를 더했다.

    그랑 레세르바 와인은 오크에서 10개월 숙성을 했고 센트럴 밸리에서도 레드 품종에 최적화된 라펠 밸리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양조한 와인이다. 검은 과실의 향이 특징적이며 훌륭한 구조감을 지니고 있고 긴 피니쉬가 매력적이다.

    얄리 1881 싱글 그랑 레세르바 와인은 출시 기념으로 골프공 3개가 포함된 패키지도 선보인다. 얄리 1881 싱글 레세르바와 그랑 레세르바 제품은 29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 출시된다. 

    레뱅 관계자는 “1881 싱글 와인이 골프 애호가들의 싱글 골퍼에 대한 꿈을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