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설악산·지리산 단풍 만끽하는 패키지 출시켄싱턴호텔 평창,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 선봬 켄싱턴호텔 설악, '속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등장
  • ▲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의 절경이 보이는 객실과 레스토랑 등을 다채롭게 이용 가능한 '속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켄싱턴호텔앤리조트
    ▲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의 절경이 보이는 객실과 레스토랑 등을 다채롭게 이용 가능한 '속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과 함께 바비큐, 온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각양각색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 전라, 경상권의 단풍 명소로 알려진 오대산, 설악산과 지리산의 비경 속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색 단풍으로 물든 오대산과 (2만 여평) 규모의 켄싱턴 프렌치 가든을 바라보며 전나무 숲 아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2인이 포함됐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의 절경이 보이는 객실과 레스토랑 등을 다채롭게 이용 가능한 '속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31일(일)까지 선보인다.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레스토랑 '더 퀸' 디너 단품 2인 ▲비스트로 '애비로드' 웰컴 음료 2잔 ▲척산 온천 이용권 2인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2시(주중 한정)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을 여행에 낭만을 더하는 ‘어텀 필 굿 버스킹’을 준비해 10월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