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소비 수요 공략병 맥주 제품, 2018년 하이트 이후 첫 한정판 에디션"눈 내리는 배경에 눈사람·산타클로스 캐릭터로 연말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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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켈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북유럽 덴마크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켈리의 맥아 원산지인 덴마크 국기를 오마주한 하트 모양 엠블럼을 적용하고 눈 내리는 배경에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캐릭터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켈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캔맥주(463㎖)와 병맥주(500㎖) 제품 2종이다. 병맥주 제품의 경우 2018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외에도 다양한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 홉을 사용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출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