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21일까지 지하1층 중앙행사장에서 ‘홀리데이 마켓’을 열며 감성 크리스마스 소품과 베이커리를 소개한다.

    먼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합정동 유명 소품숍과 성수동 빵집을 선보이며 젊은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대표 상품은 합정동 소품샵 ‘진심디자인’의 오르골(3만6,000원~13만원), 성수동 대표 빵집성지 ‘오우드 성수’소금빵(3,500원) 등이다. 

    또 최근 캐릭터 상품들이 인기를 끌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자 유명 캐릭터 작가인 ‘남씨(NAMSEE)’의 ‘탱고와 누렁이’ 팝업도 마련했다. 탱고와 누렁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의 인기 캐릭터다. 

    팝업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탱고와 ‘스북즈 얼굴 쿠션(2만9,000원)’, ‘미니 인형 키링(1만 4,000원)’ 등이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