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총 101회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다양한 기업·직무의 동문이 취업 성공 노하우 전수
  • ▲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현장.ⓒ명지대
    ▲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현장.ⓒ명지대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올해 들어 총 101회의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명지대 동문이 멘토가 돼 후배에게 취업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매 학기 삼성전자, CJ ENM, 현대백화점, 국민연금공단, KB국민은행, 도루코 등 다양한 기업·직무에 종사하는 멘토를 섭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멘토로 초청된 동문들은 교내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과 강의실에서 1대1 대면상담,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와 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한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은 멘토 선배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학생이 다시 새로운 멘토가 돼 후배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이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원스톱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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