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CARE·LIFE 서비스 … 특화 혜택 3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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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시니어 고객 대상 신용카드인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더 넥스트 특화 서비스’와 ‘더 넥스트 기본 서비스’로 구성된다.특화 서비스는 △SAVING △CARE △LIFE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SAVING 서비스는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생활요금 자동납부와 4대 사회보험 및 손해보험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CARE 서비스는 병원, 약국, 동물병원 업종 및 대교뉴이프의 ‘인지·신체 케어 서비스’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LIFE 서비스는 인터파크 티켓, YES24, 영화 등 문화생활 관련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특화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서비스 영역별 1만 하나머니, 총 3만 하나머니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10%가 적립된다.이와 함께 지난달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하나머니가 적립되는 ‘더넥스트 기본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전 가맹점 결제 시 0.8%가 기본으로 적립되며 마트·슈퍼마켓과 쿠팡, 네이버쇼핑 결제 건에 대해서는 1%가 적립된다.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는 국내외 겸용(VISA) 연회비 2만5000원으로 하나은행 영업점 및 하나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 2024년 하나금융그룹에서 시니어를 위한 ‘하나 더 넥스트’ 브랜드를 런칭했고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 카드는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거나 은퇴 후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시니어 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심해 준비한 ‘하나 더 넥스트’ 브랜드의 카드상품이다”며 “향후에도 시니어 손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